‘구글 글래스’
구글이 스마트안경인 ‘구글 글래스’의 초기모델 구매자들에게 통큰 선물을 한다.
구글은 지난 4일(현지시각) ‘구글 글래스’ 초기모델 구매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1500달러 짜리 ‘익스플로러 에디션’ 헤드셋을 최신 모델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은 새로운 모델이 더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최근 발표한 모노-이어버드 같은 액세서리 등과도 호환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구글 글래스’의 교환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이전에 ‘구글 글래스’를 구입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내년 2월 5일까지 60일 동안이다. 교환은 신청 순서대에 따라 이뤄지며, 헤드셋의 색상도 변경할 수 있다.
또 새로운 모델을 교체시 보증기간은 자연스럽게 1년 연장된다.
사진|‘구글 글래스’ 구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