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수지 관상, 재물복에 자녀운까지 ‘둘이 결혼하면?’

입력 2013-12-11 18: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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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수지 관상’

미쓰에이 수지가 연예인 베스트 관상으로 선정돼 화제다.

한 관상전문가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녹화에 출연해 연예계 베스트 관상으로 수지와 이승기를 꼽았다.

이날 녹화에서 관상 전문가는 “수지의 눈을 감싸는 일직선 눈썹은 성품이 안정적임을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의 하관은 넓고 둥근 형태로 건강과 자녀운이 있는 관상이다”라고 덧붙였다.

관상 전문가는 이승기의 관상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그는 “이승기의 봉긋한 복덕궁(눈썹 윗부분)은 평생 부와 명예를 불러일으키는 관상”이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이마가 혈색이 좋고 넓어 초년운과 윗사람 복이 좋은 운”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승기와 같이 콧대가 반듯하고 코끝이 도톰하면 재물복이 좋다”며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관상, 이승기와 만나면 어떨까” “이승기 수지 관상, 비주얼에 관상까지 최고네” “수지 관상, 자녀운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승기 수지 관상’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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