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야노시호 일본에선 상상도 못할 유명 톱모델"

입력 2013-12-13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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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속옷 화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야노 시호'

개그맨 이휘재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에픽하이 타블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추성훈의 아내 분이 굉장히 유명한 분이시지 않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을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데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적으로 추천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10월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딸 추상랑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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