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글씨체로도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우빈이 친필로 쓴 것으로 알려진 손편지가 담겨 있다. 편지에는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우빈의 정갈하면서도 어른스러운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해당 편지는 김우빈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영을 앞두고 쓴 편지. 김우빈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남자 최영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우빈 글씨체를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네 매력의 끝은 어디니?”, “김우빈 글씨체, 글씨체도 예쁘네”, “김우빈 글씨체, 의외로 글도 잘 쓰네요”, “김우빈 글씨체, 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김우빈 글씨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