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뜬 기둥,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이야?”

입력 2013-12-13 14: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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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뜬 기둥’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중에 뜬 기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공중에 뜬 기둥’ 사진에는 건물 기둥 두 개가 바닥에 닿지 않고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에 설계나 시공 잘못이 아니냐는 추측과 일종의 건물 홍보 전략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등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한편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중에 뜬 기둥, 무게를 지탱 못 하는 기둥이 필요한가?” “공중에 뜬 기둥,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 “공중에 뜬 기둥, 어떻게 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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