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강하늘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손까지 잡았네

입력 2013-12-13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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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1일’

배우 김지원 강하늘의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사진이 화제다.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날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영 소감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 이별.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김지원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색으로 통일한 패션이 커플룩 느낌을 풍긴다.

김지원 강하늘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각각 유라헬과 이효신 역을 연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는 오늘부터 1일이라니?”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진짜 1일인가”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지켜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우리는 오늘부터 1일’ 김지원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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