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호랑이 사자보다 더 무섭다고?

입력 2013-12-15 14:20: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겉모습과는 다르게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게시물 속 동물로는 북극곰, 코뿔소, 울버린이 뽑혔다.

북극곰은 온순한 외모지만 땅 위에 사는 육식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큰 동물이다. 이들은 사나운 성질과 함께 정한 목표물에 대해 끝까지 쫓아가는 집요한 싸움꾼의 본능도 함께 가지고 있다.

코뿔소는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처음에는 뿔을 땅에 문지르다가 그 다음 뿔로 겨루고, 화가 나면 뿔을 치켜세워 돌진한다.

곰처럼 생긴 오소리인 울버린은 족제비과 중 가장 큰 동물이다. 다른 맹수에 비해 체구는 작은 편이지만 성질이 사납고 몸에서 악취를 풍겨 곰 같은 맹수들도 울버린과 마주치면 피해 버린다고 알려져 있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정말 외모는 귀여운데"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실제로 만나면 정말 장난 아니지"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호랑이 사자보다 더 위험하구나"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코뿔소는 명종 위기라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