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사진제공|디지엔콤
15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1998년 삼성영상사업단의 삼성뮤직 클래식스 레이블로 발매된 데뷔앨범 ‘위스퍼스 오브 호프’를 시작으로 11월 발매된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올 마이 히스토리’ 한정판까지 14장의 앨범으로 국내 총 누적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한 클래식 뮤지션으로는 조수미 이후 두 번째이며, 팝페라·크로스오버계에서는 임형주가 최초로 꼽힌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