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팝페라테너 임형주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입력 2013-12-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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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 사진제공|디지엔콤

팝페라테너 임형주. 사진제공|디지엔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데뷔 15년 만에 자신의 전체 앨범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했다.

15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1998년 삼성영상사업단의 삼성뮤직 클래식스 레이블로 발매된 데뷔앨범 ‘위스퍼스 오브 호프’를 시작으로 11월 발매된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올 마이 히스토리’ 한정판까지 14장의 앨범으로 국내 총 누적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한 클래식 뮤지션으로는 조수미 이후 두 번째이며, 팝페라·크로스오버계에서는 임형주가 최초로 꼽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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