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있는 가운데 예비신부인 송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장범준에게 아이가 생겼고 이에 내년 봄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장범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신부 송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예비신부 송지수는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가수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어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극중 이미자(윤미라)의 둘째 딸 민미수 역할로 등장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는 강태준(민호)의 여고생 사생팬 3인방 중 한명인 신명화로 출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장범준 결혼 발표 깜짝 놀랐다” “장범준 결혼 발표 진짜였네” “장범준 결혼 발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