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연기자 전향, SNS로 소감 밝혀 “새로운 보금자리…”

입력 2013-12-16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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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연기자 전향’

‘화영 연기자 전향’

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이 전속계약 후 연기자로 전향한 소감을 밝혔다.

화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 웰메이드스타엠에 소속하게 됐습니다. 도와주시는 주위 분들과 기도해주시는 소중한 내 천사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창가에 선 화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영은 고운 옆선과 함께 베이글 매력 뽐내고 있다. 밀착된 회색 니트 의상을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화영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16일 “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화영이 연기자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계약했다”며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연기자 전향, 이종석이랑 한솥밥 먹네” “화영 연기자 전향, 연기도 잘할 듯” “화영 연기자 전향,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지난해 티아라에서 탈퇴했다.

사진출처|‘화영 연기자 전향’ 화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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