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주간아이돌’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가 아이돌만 집중 해부(?)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주간아이돌’ 측은 16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주간아이돌 배꼽주의보. 웃퍼(웃기는 래퍼)+개가수 NO.1+개가수 NO.2 웃음꾼 3인(데프콘·정형돈·신보라)의 전격 만남!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18일 수요일 6시 주간아이돌 신보라 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간아이돌’ 지하 스튜디오를 찾은 신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보라는 환한 미소를 드러낸 채 ‘주간아이돌’ 출연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먹방’(먹는 방송) 대결을 펼치는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신보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흡입을 멈추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보라 주간아이돌 대박”, “신보라 개가수로서 승승장구하네”, “신보라 주간아이돌에…본방사수”, “신보라 주간아이돌 통해 인기맛 좀 보겠네”, “신보라 주간아이돌 지드래곤만큼 재밌게 만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최근 신곡 ‘꽁꽁’을 발표하며 가수로 정식데뷔했다.
사진|‘신보라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