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17일 저녁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파워트레인 박병완 부사장, IT부문 피에르 매티 전무,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은 우리두리, 석남, 선학 지역아동센터 등 인천의 4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50여명에게 공연과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