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골키퍼 핀투, 땋은 머리 푸니 ‘맙소사’

입력 2013-12-19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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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호세 마누엘 핀투(38)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핀투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땋은 머리를 하는 핀투가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머리를 푼 모습은 마치 영화 ‘해리포터’의 해그리드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핀투는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음악으로 팬들과 교류의 시간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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