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에 소시지 담배까지… 폭소 유발

입력 2013-12-19 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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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계란 먹방' 화제의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계란 먹방 과 함께 소시지 담배를 선보여 관심을 얻었다.

이연희는 18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엘리베이터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이연희는 쉬는 시간도 없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만 하다 손님들이 다 내리자 고개를 숙여 삶은 계란을 먹었다. 이른바 ‘이연희 계란 먹방’

계란을 한 입에 삼킴 이연희는 퍽퍽함 때문에 목이 메인 듯 계속해 기침을 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이연희가 기침을 계속하자 상사가 "방귀꼈냐"고 말해 더욱 코믹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이연희는 소시지를 이용해 담배를 피는 이른바 ‘소시지 담배’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이연희 계란 먹방’을 접한 누리꾼은 ‘이연희 계란 먹방, 여배우로 저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이연희 계란 먹방, 그래도 예쁘네’, ‘이연희 계란 먹방, 미스코리아 시청률 대박 파이팅’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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