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우·고아라, 첫 커플 광고…이통사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13-12-20 1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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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배우 정우와 고아라가 함께 유명 이동통신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에는 단독 모델이 아닌 동반 출연이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우와 고아라는 한 이동통신사 광고모델로 발탁돼 20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동반으로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광고 콘셉트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며 “기대를 해도 좋을 만큼 인상적인 광고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우와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쓰레기와 성나정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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