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가족의 화보가 화제다.
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 측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화보 촬영 소식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촬영은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추성훈은 촬영 내내 사랑이에게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이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고.
추사랑도 첫 화보 촬영임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추사랑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화보, 정말 귀여워” “추사랑 화보, 딸바보 될 만해” “추사랑 화보, 추성훈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메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