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석주일, 박광재 두고 날선 대립…왜?

입력 2013-12-25 0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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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석주일 박광재’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석주일이 신경전을 벌였다.

우지원과 석주일은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주일 감독의 ‘똥개 군단’이 예체능 팀에 도전장을 내민 장면이 그려졌다.

우지원과 석주일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우지원은 석주일이 경기를 걱정하며 엄살을 피우자 “웃기지 말라”고 받아쳤다.

우지원이 날카롭게 반응한 이유는 현역 선수 출신인 박광재 때문. 우지원은 석주일에게 박광재를 선수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석주일은 우지원에게 “그럼 혁이도 빼라”고 맞섰다.

사진출처|‘우지원 석주일 박광재 김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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