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일본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박신혜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박신혜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신혜는 작품 결산 토크를 통해 “‘이웃집 꽃미남’은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많이 보여드린, 자신에게 솔직했던 작품, ‘7번방의 선물’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관객들의 사랑까지 받은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상속자들’에 대해서 “아직도 끝났다는 실감이 나지 않고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촬영이 끝나고는 팬미팅을 위한 준비 등 일에 더 열중해 바쁜 시간을 보내며 작품이 끝난 서운함을 잊고 싶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박신혜는 ‘상속자들’ OST ‘스토리’를 라이브로 열창했고, 크리스마스 파티답게 캐롤 라이브 무대에서는 깜찍발랄한 율동을 선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박신혜 도쿄 파티에 대해 “박신혜 도쿄 파티 정말 재미있었겠다” “박신혜 도쿄 파티 부럽네” “박신혜 도쿄 파티 나도 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A.L.T.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