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유도복 입고 웃음 ‘빵빵’

입력 2013-12-25 1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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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사랑이처럼 빵빵 터지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성훈 부녀가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유도복을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장난을 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추사랑 양은 인형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에 대해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정말 귀엽다”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빵 터지네”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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