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지난 24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클럽 치타에서 ‘크리스마스 키스’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통해 1천여 명의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에서 걸스데이는 히트곡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 불렀다. 특히 걸스데이는 팬들에게 ‘멜빵춤’과 ‘골반 흔들기춤’ 등 안무를 지도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팬들과 함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내년 1월 3일 6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