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지하실, 벽에 가득찬 글씨들 그 내용은?

입력 2013-12-26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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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하실’

미스터리한 지하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지하실은 6세기 중엽 약 900년 동안 번성한 마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구 동골라의 흔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하실 벽에는 검정 잉크로 그리스어와 고대 이집트 남주의 콥트 언어가 씌어져 있기도.

또 이 지하실에서는 미라 7구도 함께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미라들이 악마의 힘으로부터 이 지하실과 유적지 전체를 보호하는 ‘마법의 힘’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미스터리 지하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리 지하실, 왠지 오싹”, “미스터리 지하실, 용도가 궁금해”, “미스터리 지하실, 역사가 얼마나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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