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체중 50배 무게도 가볍게 던져 ‘이식가능할까?’

입력 2013-12-28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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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개발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미국 국립 에너지부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새로운 인공 근육을 만들어냈다.

연구진은 바나듐 이산화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을 만들어 냈다. 이는 인간의 근육보다 1000배나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기 체중의 50배 무거운 물체를 던질 수 있다고.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소식을 접한 누리꾼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대박이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정말 가능한 일인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이식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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