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물 속에서 만난다면? ‘테러 상상 불가’

입력 2013-12-28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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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소식에 누리꾼들이 공포에 빠졌다.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강에서 수영하던 시민 70여 명이 식인 물고기로 알려진 팔로메타에게 공격당했다.

어린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강가에서 수영을 하다 식인 물고기의 습격을 받았고 부상의 정도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어부가 남긴 생선 잔해 때문에 강변까지 온 팔로메타 떼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강에서 수영하던 사람들과 마주치며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영화로 봤을 때도 무서웠는데 실제로 겪었다니 정말 무서웠겠다"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한국에는 없지?"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정말 무섭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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