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종이 텐트, 사람이 잘 수 있나? 흉가 수준

입력 2013-12-28 2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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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종이 텐트

1박 2일 종이 텐트

KBS ‘1박2일’의 종이 텐트가 온라인을 휩쓸었다.

‘1박2일’ 측은 최근 출연진들이 만든 종이 텐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허름한 텐트의 외관이 담겨 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초라한 외부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외 취침을 맞아 종이 텐트를 직접 지었다. 이들은 미션을 통해 받은 박스 비닐 스티로폼 노끈 등으로 텐트를 완성했다.

종이 텐트는 세 명이 함께 자는 큰 텐트 하나와 한 명씩 자는 세 채의 텐트로 구성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박 2일 종이 텐트, 사람이 잘 수 있나” “1박 2일 종이 텐트, 서 있는 게 신기해” “1박 2일 종이 텐트,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박 2일 종이 텐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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