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설계도가 공개 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최근 인터넷상에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주택 뒷마당에 약 45m 크기의 경기장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경기장을 둘러서 약 5m 높이의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중석에 이어 스코어보드, 확성기까지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소개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설계도를 공개한 미국 캔사스시티의 한 건축 회사는 3000만 달러(약 300억 원)를 지불하면, 이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엄청나네” “300억 짜리 뒷마당, 크기만 큰 게 아냐” “300억 짜리 뒷마당, 실제로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300억 짜리 뒷마당’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