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굴욕담 공개…“순간 캡처 당했다”

입력 2014-01-09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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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원’

‘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굴욕담 공개…“순간 캡처 당했다”

쥬얼리의 예원이 이른바 ‘순대뱃살’ 굴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원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인 순대뱃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규현은 “반가워요. 순대 뱃살 예원 씨”라며 과거 굴욕으로 얻어진 별칭을 부르며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예원은 자신의 배를 만지며 한숨을 내쉬었고, MC들은 “대체 순대뱃살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예원은 “무대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예원 완전 매력적”, “예원 최고다”, “예원 같은 걸그룹이라면 예능 나와도 찬성”, “이런 보석 같은 아이돌을 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예원을 비롯해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등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팀이 출연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예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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