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 공서영, ‘동네 한 바퀴’서 물오른 화투판 중계

입력 2014-01-10 1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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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가 능수능란한 민화투 중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의 간판 코너 ‘민화투 선수권 대회’의 제2회는 경남 함양에서 진행됐다.

지난 대회에서 민화투 전문 용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해 화제를 낳았던 아나운서 공서영은 자신의 호 ‘홍단’에 걸맞게 이번에도 능수능란한 민화투 중계를 보여줬다.

패를 보고 깔끔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중계 실력에 다른 MC들은 입도 못 뗐다는 후문.

한편 영화 뺨치는 대역전극이 벌어졌던 제2회 ‘민화투 선수권 대회’는 오는 11일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채널A ‘동네 한 바퀴’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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