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종 감독. 스포츠동아DB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시리아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오만 무스카트의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시리아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요르단, 한국, 미얀마, 오만) 조별리그에서 2승1무(승점 7)를 기록,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요르단(승점 7)과 승점은 같았으나 골 득실(5-6)에 밀렸다.
시리아는 B조(시리아, 아랍에미리트, 북한, 예멘)에서 무패(2승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3득점 1실점으로 다소 빈약한 공격력에 수비는 탄탄하다는 평가.
한국 시리아의 8강전은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 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