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2015년부터 데상트골프 론칭

입력 2014-01-23 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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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대표이사 김훈도)는 2015년 S/S 시즌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데상트골프’를 동시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상트는 1935년 론칭한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 스키, 야구, 사이클 분야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히트나비, 트랜스퍼, 터프 시리즈 등 데상트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확고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2009년 국내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현재까지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에 1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데상트골프는 데상트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한 활동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먼싱웨어, 르꼬끄골프로 국내 골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골프웨어 시장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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