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냉동 보관 버텨낸 쌍둥이의 탄생 ‘신기해’

입력 2014-01-25 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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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냉동 보관 버텨낸 쌍둥이의 탄생 ‘신기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은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쌍둥이 남매는 자스민과 사이먼.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가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아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았다. 당시 리사는 나머지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지난해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엄마 리사는 "8살 차이지만 자스민과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이 검은 점도 같다. 쌍둥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정말 신기하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과학 기술의 신비일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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