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진표 아내 윤주련 미모 화제…알고보니 배우?

입력 2014-01-27 0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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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아내 윤주련 화제

김진표 아내 윤주련 화제

가수 김진표의 아내인 배우 윤주련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등장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선 2기 가족들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이날 윤주련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얼굴을 비쳤다.

윤주련은 수수한 차림에도 뛰어난 미모가 돋보였다. 윤주련이 방송을 탄 뒤 실시간 검색어에는 윤주련의 이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도 그의 미모에 관심을 가졌던 것.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2기'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윤주련은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아저씨께'와 SBS 드라마 '이브의 화원', 영화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그러던 2008년 윤주련은 김진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표 아내 윤주련 예쁘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 역시 남다른 미모의 비결은 배우" "김진표 아내 윤주련 오랜만에 얼굴 봐서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표는 딸 규원과 '아빠! 어디가?' 2기 여행을 떠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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