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맏형 부담감 토로 “민국 형 얼마나 힘들었겠어”

입력 2014-01-27 1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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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2’ 방송화면 캡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출연 중인 윤후가 맏형이 된 부담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윤후는 제작진으로부터 “맏형이 되어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 받고 “내가 거기서 가장 나이가 많아?”라고 말했다.

이에 아빠 윤민수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었고 윤후는 “잘 못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윤후는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내가 이제 힘들어질 것 같다. 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었겠어”라며 맏형이 된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윤후 맏형 부담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맏형 부담감, 그래도 귀여워”, “윤후 맏형 부담감, 잘 해낼것 같은데”, “윤후 맏형 부담감, 걱정말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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