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 통화, 포블리의 다정한 응답 “윤진이가?”

입력 2014-01-27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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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도희 통화

김성균 도희 통화, 포블리의 다정한 응답 “윤진이가?”

배우 김성균과 타이니지 도희의 통화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도희는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김성균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라고 불렀다.

김성균이 “누구?”라고 묻자 도희가 “윤진이”라고 대답했다. 김성균은 “어, 윤진이가”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김성균은 “도희와 호흡을 맞췄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예쁜 도희를 만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성균과 도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조윤진과 삼천포를 맡아 연인 사이를 연기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도희 통화, 달달한 응답” “김성균 도희 통화, 응사앓이 못 빠져나오겠어” “김성균 도희 통화, 잘 지내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성균 도희 통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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