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해명에도 잦아들지 않는 논란 "써니 공식 입장이 궁금해!"

입력 2014-01-27 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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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해명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의 신체접촉 논란이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잦아들지 않고 있다.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카메라로 볼 때는 웨이가 써니의 등을 민 것처럼 나왔는데 신체 접촉이 아예 없었다. 답답할 뿐이다" 라고 해명했다.

크레용팝 측은 "웨이가 대선배인 소녀시대 써니에게 그런 짓을 했겠느냐" 며 "왜 자꾸 이런 논란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멤버들도 답답해 한다" 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을 보면 크레용팝의 웨이가 소녀시대 써니 뒤에서 팔을 올리며 써니의 등을 미는 듯 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가수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해명보다 써니의 공식 입장이 중요할 듯", "크레용팝 신체접촉 논란, 써니가 나서면 해결되지 않을까?", "크레용팝 해명, 써니의 반응이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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