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 ‘신기해’

입력 2014-02-04 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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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 ‘신기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길이 하늘로 치솟는 듯 보이는 나무들이 길 양쪽으로 줄지어 서 있다.

이 곳은 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부근에 있는 ‘다크 헤지스’라는 이름을 가진 숲길로 알려졌다. 18세기 스튜어트가가 너무밤나무를 심어 저택으로 이르는 길을 꾸몄는데, 수백년이 지난 지금 신비한 분위기의 숲길이 된 것이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뭔가 기묘한 분위기가 느껴져”,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동화에 나오는 것 같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한번 직접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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