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물에 젖은 채 꿀벅지 노출, 너무 섹시해"

입력 2014-02-05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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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주먹이운다' 송가연의 수중 줄다리기 장면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는 서두원과 송가연이 수중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두원 송가연은 허리에 로프를 감은 채 부표 위에 올라가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대결을 벌였다.

이때 서두원의 용기팀 선수인 '부산협객' 박현우는 "상당한 미인이다. 송가연만 쳐다보고 있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서두원은 송가연만 응원하는 팀원들에 대해 "잘해 줄 필요가 없다. 다 떨어져 버려라"라고 독설을 퍼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꿀벅지 드러나니 대박", "나같아도 송가연 응원하고 싶었을 것",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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