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측 “‘나 혼자 산다’ 현재도 녹화 중… 노홍철 추천 있었다”

입력 2014-02-05 17: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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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나혼자산다’

홍진호 측 “‘나 혼자 산다’ 현재도 녹화 중… 노홍철 추천 있었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홍진호 측 한 관계자는 5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도 녹화 중”이라며 “어제부터 촬영을 진행했다”고 ‘나 혼자 산다’ 출연 사실을 밝혔다.

이어 “출연 계기는 평소 절친한 노홍철 씨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홍진호는 ‘나 혼자 산다’의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한다. 이는 기존의 고정 멤버가 아닌 일회성 출연이다. 장윤주를 비롯해 김민준, 파비앙, 홍석천, 육중완(장미여관)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김민준과 파비앙은 고정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홍진호는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시즌1) 우승자로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MC인 노홍철과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시즌2)에서 함께 출연하며 평소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이번 ‘무지개 라이브’ 출연에도 흔쾌히 결정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김광규, 데프콘, 양요섭, 전현무, 김용건, 김민준 등이 출연하며 매주 혼자사는 남자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사진|‘홍진호 나혼자산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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