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새해맞이 ‘조촐한 파티’

입력 2014-02-07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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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여자친구’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빅토르 안)가 여자친구와 새해 맞이 파티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가 우나리 씨와 함께 2014년 새해를 축하하려 조촐한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머핀에 각각 2, 0, 1, 4 숫자 초를 꽂고 새해를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현지 언론에 소개돼 주목 받은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현재 대표팀 일원으로 포함, AD카드까지 발급 받은 상태다.

러시아 대표팀 소속이 된 우나리 씨는 안현수가 참가하는 대회와 훈련에 동행하며 통역을 돕는다고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보기 좋은 한 쌍”, “안현수 여자친구, 정말 예쁘네요”, “안현수 여자친구, 사이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현수 여자친구’ 안현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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