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동현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싱글 1차시기에서 54초207로 출전 선수 39명 중 3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1위 알베르트 뎀첸코(러시아·52.170초)와는 2초037초 차.
김동현은 9일 2,3차 시기를, 10일 오전에 4차 시기 레이스를 펼친다.
동계올림픽 첫 출전인 김동현은 이번 대회에서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