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야심 차게 점프했지만…

입력 2014-02-09 2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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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야심 차게 점프했지만…

피겨스케이팅 일본 대표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악셀에 실패했다.

아사다 마오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다.

이날 그는 쇼팽의 ‘야상곡’에 맞춰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위해 점프했으나 빙판에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감점 끝에 결국 64.07점을 받았다.

1위의 주인공은 러시아 대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72.90점)에게 돌아갔다. 아사다 마오는 카롤리나 코스트너(70.84점)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힘내라”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연습 때는 잘했다던데”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속상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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