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경상도 사투리, 어설퍼서 더 귀여워 “언제 배웠지?”

입력 2014-02-09 22:42: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후 경상도 사투리

윤후 경상도 사투리

윤후 경상도 사투리, 어설퍼서 더 귀여워 “언제 배웠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윤후는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윤민수와 저녁을 먹다가 “살아있네”라고 경상도 사투리를 소화했다

이에 윤민수가 “언제 사투리 배웠냐?”며 놀라워했다. “니 몇 살이고”라는 질문에 윤후는 “나는 아홉살이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민수는 윤후에게 “아홉살이가? 맞나? 니 공부 잘하나”라고 물었다. 윤후는 “머리는 되는데 노력을 잘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경상도 사투리, 어설퍼서 더 귀엽다” “윤후 경상도 사투리, 예능을 아네” “윤후 경상도 사투리, 후블리의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후 경상도 사투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