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개그맨 윤형빈 응원에 나섰다.
신소율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형빈 ‘선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우와 윤형빈 선수 멋있다”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
이는 종합 격투기 선수 데뷔전을 치른 윤형빈에 응원 글을 남긴 것.
윤형빈은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회 대회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에 참가했다. 그는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에서 1라운드만에 TKO승을 거뒀다.
한편, 경기를 지켜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츠쿠다, 신소율도 빠졌네” “윤형빈 타카야츠쿠다, 통쾌해” “윤형빈 타카야츠쿠다, 대단한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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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