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허원경 등 프로 4명과 클럽 후원 계약 外

입력 2014-02-10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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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 허원경, 최혜용, 정재은 등과 후원 계약

혼마골프는 ‘팀혼마’ 라인업 강화를 위해 남녀 프로골퍼 4명과 클럽 및 용품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허원경을 비롯해 KLPGA 투어 2승을 기록한 최혜용과 정재은, 정예나가 팀혼마의 일원이 됐다.

혼마골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팀혼마는 2012년부터 2년 간 미 LPGA와 KLPGA 투어 등에서 총 10승을 기록해 클럽의 우수성을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1월 허윤경, 김다나와 클럽 및 용품 사용 계약을 맺은 데 이어 2월 4명을 추가했다.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in 오키나와 시즌2’ 이벤트 개최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은 클럽 마니아와 소속 프로가 겨루는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in 오키나와 시즌2’ 이벤트를 개최한다.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의 시기라베이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타이틀리스트 소속 프로골퍼 4명이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 12명과 3박4일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출전자는 타이틀리스트에서 정한 2단계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참자가에겐 항공료와 체류비 등의 일체 경비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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