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주인에게 4번 버림 받아 ‘안타까워’

입력 2014-02-12 0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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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코를 가진 개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주인에게 4번 버림 받아 ‘안타까워’

‘두 개의 코를 가진 개’가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개의 코를 가진 개’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개의 코를 가진 개’는 현지 시각으로 7일,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해당 일간지는 선천적인 기형으로 두 개의 코를 가진 개에 대해 공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스너플’로 생후 5개월 된 베지안 셰퍼드 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너플은 일반적인 코가 있는 자리에 두 개의 코가 있는 모습이다.

스너플은 선천적 기형으로 4번이나 주인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영국 글래스고 애완견 센터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너플은 일반 개에 비해 두 배 뛰어는 후각을 자랑하며 건장한 체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개의 코를 가진 개’에 누리꾼들은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개 코가 신기하게 두 개나 붙어 있네’,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코가 두 개인 만큼 냄새도 잘 맡는다니 신기해’,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좋은 주인 만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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