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강호동과 인증샷 “이상화 선수 금메달을 축복하며…”

입력 2014-02-12 1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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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강호동’

김성주, 강호동과 인증샷 “이상화 선수 금메달을 축복하며…”

방송인 김성주가 강호동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성주와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단 캐스터로 발탁돼 현장에서 국내 스타들의 경기를 중계했다.

특히 강호동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일환으로 KBS 올림픽 중계단의 특별 해설위원으로 선정돼 이번 올림픽에 합류했다. 김성주 역시 MBC 중계단의 캐스터로 합류해 생생한 올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벌어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세계신기록(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갈아 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김성주 강호동’ 김성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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