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김해진, 김연아, 박소연(왼쪽부터)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밴쿠버대회에서 총점 228.56점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김연아는 이번 소치올림픽을 통해 2연패에 도전한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