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일정 관리 서비스의 경우 주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일정을 저장하면 단순히 알림만 전달하는 수동적 형태였다. 이에 반해 U+Share하루는 일정을 수행하는 동안 생성된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추가해 일기로 만들 수 있다. 또 저장한 일기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댓글도 달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성격도 갖고 있다. U+Share하루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