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해리·박승희·김아랑·공상정·심석희 ‘금빛 낭자들의 미소’

입력 2014-02-19 0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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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조해리·박승희·김아랑·공상정·심석희,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 금메달

조해리(28·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17·세화여고) 등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은 결선에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 금메달을 탈환했다.

당초 이날 계주에서는 공상정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김아랑이 급성 위염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결선에서 공상정 대신 김아랑이 출전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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