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등장, ‘사건의 실마리 제공하나?’

입력 2014-02-19 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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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8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연우진은 극 중 재경(신성록 분)과 휘경(박해진 분)의 형 한경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펼친다.

연우진의 카메오 촬영은 지난 18일 SBS 탄현에 위치한 ‘별그대’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별그대’ 17회에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재차 확인한 휘경이 재경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형인 연우진이 카메오로 등장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우진은 “‘별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해 기쁘다”며 “평소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우진 별그대 등장, 기대되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재미있겠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신성록 악행 밝혀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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