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돌을 깎아 만든 ‘장인의 정교함’

입력 2014-02-20 0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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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400년 전 창문’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돌벽을 깎아 만든 창문이 보인다. 이 사진의 게시자는 이 창문이 인도 서부 지역 구자라트 주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 하나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93년에 제작된 이 창문은 수많은 나무와 나뭇잎들을 세밀하게 깎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누가 만들었지?”, “400년 전 창문, 엄청난 기술이네”, “400년 전 창문, 직접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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